10개 마을 천여명 아직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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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9 댓글0건본문
지난 15일 이후 도내에서는 아직도
10개 마을 천 여 명이 고립돼 있으나
생활필수품 등은 전지역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오후 현재
도로 유실과 침수 등으로 고립된 마을은
평창군이 5개 마을 620명, 인제군 3개 마을 431명,
정선군 31명 등입니다.
도는 이들 지역에 마을별로
구호지원반을 편성하고 헬기와 군장병을 동원해
생활 필수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연락관을 파견해 상황 파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24일까지 모든 고립 마을의
교량과 도로를 응급복구해
고립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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