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역에 온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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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19 댓글0건본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제와 평창 등
도내 각 지역에 각계 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쌀과 라면, 고추장 등
식량과 긴급 구호 물품 5톤 트럭 4대 분량과
양수기 30대, 복구용 특수차량, 방역차량을
평창군에 지원했습니다.
서울 서초구도 인제군을 방문해 라면 9톤,
가스버너, 생수, 화장지 등 구호물품 5천여만원
상당을 전달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이틀째 수해 복구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구와 서초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민 돕기 연결 창구를 개설해
인제군 등 수해지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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