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원주와 춘천 양극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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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3 댓글0건본문
도내 지역간 주택가격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지정된
원주 지역의 7월 주택 가격은 6월에 비해
0.3% 상승한 반면
춘천 지역은 0.1% 하락했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원주는 5.6% 상승해 전국 상승률 4.9%를
크게 웃돌았으나 춘천은 오히려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원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최고 7백만원을 넘어섰고,
하반기 공급 물량도 도내 총 공급량
만 5천 가구 가운데 7천 7백여 가구가
원주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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