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총각 상대 혼빙 절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3 댓글0건본문
강원 홍천경찰서는 오늘 농촌 총각과 결혼을 빙자해
열흘간 동거 생활을 하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2살 김모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2일 오전 11시30분쯤
홍천군 홍천읍 한모씨가 집을 비운 사이 64만원 상당의 금팔찌와
통장을 훔치는 등 11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농촌 노총각인 한씨의 아들과 결혼을 하겠다고 속여
10일 간 동거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