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에게

진로활동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경호 교육감 공약 사업인 학생 진로활동지원금은

학생의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에 필요한 비용 20만원을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생들은 진로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자기 계발에 바우처 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만 쓸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을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