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한 정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황색포도알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4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 22명의 증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입니다.

지역사회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의료기관 대상 감염병 예방 특별점검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