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20대 운전자, 렌터카·야간 교통사고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8.08 댓글0건본문
여름 휴가철 20대 운전자는 렌터카 사고, 40대는 음주운전,
60대는 졸음운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도로교통 공단이 최근 5년간 휴가철에 발생한
교통사고 데이터 8만 4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20대 운전자는 렌터카, 40대 운전자는 음주운전,
60대 운전자는 졸음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렌터카 교통사고에서는 운전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은
20대 운전자에 의한 사고 26%, 사망자가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가철 사고의 7%를 차지하는 음주운전 사고는
40대 운전자가 21%로 가장 많았고,
사고의 19%가 오후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나이별로는 60대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가
2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