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허리시술 환자 이상증세 18명으로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8.07 댓글0건본문
강릉의 한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 수가 18명까지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이상 증상자는 총 18명이며 이 중 1명은
지난달 27일 사망했고 4명은 현재 중태입니다.
환자들은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극심한 통증, 두통, 의식 저하,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상 증상자의 혈액과 병원 집기 등에서 황색포도알균이 검출돼,
감염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