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경기 침체에 건설 일자리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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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25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 일자리가 줄어들었습니다.
건설근로자 공제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1일 이상 근로 내역이 있는 도내 건설근로자는
2만 5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17.1% 감소했습니다.
도내 건설근로자 수는 올들어 3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국인은 18.4%, 외국인은 9.8% 줄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건설공사 수주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고
건설업체 폐업이 늘어나는 등 업계 한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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