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도정에 중단은 없어…민생·적극 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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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2.16 댓글0건본문
김진태 지사는 오늘 현안 긴급 점검 실·국장 회의를 갖고
지역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신속 집행과 조기 추경 대응,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속 투입 등
민생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대규모 도로·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 점검,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와 겨울 축제장 안전 관리 대책,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추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동해선 철도 준공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며
"민생 경제도 어려운 상황인 만큼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 도정에 중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굵직한 현안 등은 지휘부와 신속하게 상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위해 경제를 철저히 챙겨 달라"고 주문한 뒤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통상적인 행사와 회의는 그대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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