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량 26%증가… 분산으로 소통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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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2.07 댓글0건본문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강원도내 주요 도로의 교통량이
지난 해 설 연휴보다 26%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강원지방의 교통량은 156만대로
지난 해 123만대보다 32만대가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영동고속도로의 통행량이 100만대를 넘어섰고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는의 통행량은 27만대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설 연휴가 지난 해 보다 길어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큰 교통혼잡은 없었다면서
특히 구제역 여파와 귀성객은 줄고
스키장이나 리조트를 찾는 행락객은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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