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상추값 4~5배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1 댓글0건 본문 예년에 비해 길어진 장마로 짓무름 현상과 휴가철 채소 수요가 늘어 배추 등 채소 값이 또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대형마트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 3포기의 산지 출하가격이 5,400원으로 평년보다 40%나 올랐습니다. 또 상추도 한 달 전에 비해 다섯배 이상 올랐고 애호박의 도매가격도 한달 사이 100%이상 올랐습니다. 더욱이 불볕더위가 장기화될 경우 채소 상품성이 저하되고,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 채소 가격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