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걸스카우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 13회 걸스카우트 국제 야영대회가

오늘 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장에서 개막됩니다.

오늘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입영과 캠프설치가 끝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저녁 7시부터 주요 정부인사와 초청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영식이 열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내일부터

천연염색과 에너지 다이어트, 농촌체험 등

에코 그린 활동을 비롯해

고공활강과 산악자전거 등

7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