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집중호우 피해규모 3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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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8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로 인한 춘천시의 피해규모가
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춘천시 재난대책 본부는 어제 오후 6시 현재
신북읍 천전리 펜션 붕괴를 비롯해
산사태, 도로유실 등 백여건의 피해가 발생해
인명, 재산 피해액이 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북읍 천전리 산사태로 사망 13명, 중경상 26명 등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건물 피해는 춘천펜션, 춘천여행, 소양골 닭갈비
커피전문점, 주택 등 건물 다섯동이 전파됐습니다.
한편 시 재난대책본부는 응급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늘부터 피해복구조사와
원상복구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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