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사태 현장 인근 공원묘지도 유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9 댓글0건 본문 집중호우로 춘천시 외곽의 공원묘지에서 분묘 80여기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천공원묘원에 따르면 신북읍 천전리에 있는 공원묘지에 축대와 옹벽이 붕괴돼 전체 2500여기의 분묘 가운데 80여기가 토사에 파묻히거나 유실됐습니다. 공원묘원 측은 산사태로 묘지가 유실되면서 유골과 분묘가 뒤엉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가족들의 확인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피해를 입은 공원묘원은 인하대생 등 13명이 숨진 천전리 산사태 현장과 인접한 곳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