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면 침수대책 촉구...“충추댐 방류로 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8 댓글0건 본문 원주시 부론면 일대가 충주댐의 방류로 매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와 부론면 주민들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상류에 있는 충주댐의 방류로 남한강변 일대 농경지 34만㎡에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부지매입과 하천둑 정비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는 올해도 지난 5일 집중호우로 인해 충주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하면서 15ha의 농경지가 침수돼 1억 5천 600여만원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