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 국경수비부와 함께

대테러훈련과 해상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5,000톤급 경비함인 삼봉호와

경찰특공대 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러시아에서는 경비함 세척과 헬기 등이 참가해

수색구조와 불법선박 차단, 검거 훈련을 벌입니다.

이화 함께 양국 경비함정을 공개하는 행사와

경찰악대 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