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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 외국여성 불법고용 안마시술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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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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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안마사 자격이 없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한 혐의로

김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현지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90일 관광비자로 입국해

무자격 안마 시술을 한 태국여성 A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해 강제출국 조치했습니다.


김씨는 원주시내에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올해 6월 브로커에게 부탁해 입국시킨 A씨를 고용,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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