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방역활동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4 댓글0건 본문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해발생지역에서는 세균성이질과 장티푸스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모기가 늘어나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에 감염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감염병과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음식물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