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전방부대 병사 총기사고...이등병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0 댓글0건 본문 화천의 최전방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화천군 전방초소에서 이모(26) 이병이 경계근무 중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동료 병사 김모 상병이 발견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사고직후 군 헬기를 통해 민간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5월 초 입대 후 지난달 해당부대로 전입해 온 이 이병의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