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지개발 급증..호우피해 우려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2 댓글0건 본문 최근 5년간 여의도 면적의 일곱배가 넘는 도내 산림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골프장과 공장, 펜션 등을 설립하기 위해 잘려나간 산림은 여의도 면적의 7.4배가 넘는 628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익적 기능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보전산지의 개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산지 전용 기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