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4.5도 강원 '찜통'…내일 오후 비 더위 주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1 댓글0건 본문 영동지방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릉의 낮 기온이 34.5도까지 올라갔고, 동해는 34.1도, 속초 33.9도, 춘천은 31.6도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과 동해안으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영동 지방이 무척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오후에 영서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도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이번 무더위가 주춤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