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달들어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와

파고다 배 테니스대회를 마친데 이어,

오는 16일부터는

한국중고 연맹 회장기 전국 펜싱 대회가,

28일에는 DMZ 마라톤 대회가 계획돼 있습니다.

또 LG 세이커스 농구 선수단과

고려대 축구팀, 인천체고 역도팀 등 10여개 훈련팀이

양구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는 등

전지훈련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