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발연 “고품질 즐길거리 창출 도 차원에서 나서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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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7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에 비해 여전히 약세인
영서지역 관광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강원도 차원의 새로운 구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
김병철 선임 연구위원과 이영주 연구위원은
정책 메모를 통해
“교통망 개선으로 영서지역에
수도권 소비층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고품질의 즐길거리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진은 맛있는 먹을거리 탐방,
각 시·군의 축제를 하나로 묶어 활용,
가족단위 방문객 흡수,
걷기 좋은 산을 남북으로 연결해 안내,
호수의 낭만 자원화 등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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