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대 가깝게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도내 기름값이

일주일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가격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 가격은

리터당 1953원대로 이틀 전보다 2원 가량 내렸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던 휘발유 가격은

이달 8일 1959원을 정점으로 7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