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만해축전 입제식과 만해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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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2 댓글0건본문
2011 만해축전 입제식과 만해대상 시상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만해 축전 시상식은
대회장인 최문순 지사의 대회사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법어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열린 제 15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는
평화부문은 아누라다 코이랄라
네팔 여성들의 인권운동을 펼친
마이티 네팔 재단 이사장이 수상했고,
실천부문은 스리랑카 고고학자인
시리세나 반다 헤티아라치,
그리고 문학부문은 중국소설가인 모옌,
시인인 이근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오늘 축전 입제식과 만해대상 시상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중앙 종회의장 보선스님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과
건봉사 주지 도후스님, 낙산사 법주 정념스님과
최문순 지사,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순 인제군수 등과 사부대중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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