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인 가구' 시대 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8 댓글0건 본문 도내 가정 형태가 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전통적인 핵가족'에서 홀로 사는 '소핵가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56만 가구 가운데 1인 가구는 15만 5천 가구로 2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특히 도내 1인 가구 가운데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 가구는 31%인 4만 7천가구인 것으로 나타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