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복선전철 이용객 3백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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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9 댓글0건본문
경춘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 방문객 수가 3백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 이후
7월 말까지 경춘선 복선전철 춘천구간
6개 역사 하차 인원은 3백만 6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별로는
지난 5월이 44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장마와 호우가 이어진 6,7월에는
36만 명과 31만 명 선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역사별로는 남춘천역이 13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역, 강촌역 , 김유정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춘천시의 한 관계자는
"월별 추세로 볼 때 올해
전철을 이용해 춘천을 방문하는 이용객 수는
5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철역과 연계한 특화된 관광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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