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춘천서 3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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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22 댓글0건본문
한국과 중국, 일본 청소년의 영상문화축제인
`아시아국제 청소년 영화제'가 춘천에서 열립니다.
춘천시는 올해 7회째를 맞는
아시아국제 청소년영화제는 `우리이웃'을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송암동 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영화제는 한ㆍ중ㆍ일 국가별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에 오른 24개 작품이 상영됩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동아시아청소년 영상문화포럼,
해외감독과 교수 특별강연회,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 행사도 마련됩니다.
한국 청소년 문화연구소가 마련하는
아시아국제 청소년영화제는 지난 2004년
서강대에서 제1회 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화성, 중국 내 대학교 등에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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