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입학사정관 전형이

도입 3년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대의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519명 모집에 3,117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강릉 원주대도 첫 도입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131명 모집에 472명이 몰려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수시모집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정시모집에는 재수생이 몰리는데다

올해 수능이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재학생들이 수시모집에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