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벼 재배면적 1년새 7.5%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24 댓글0건 본문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7.5% 감소해 최근 15년 사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은 3만 5천 955ha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 900ha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논 부지에 공공시설과 건축물 등이 들어서면서 논 면적이 크게 감소했고, 쌀값 하락을 우려한 농민들이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시설작물과 과수 등으로 재배작물을 바꿨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