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추석 성수품을 중점 관리하는 등

'서민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9월10일까지를

'추석 서민 물가안정 특별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ㆍ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관리 추진상황과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등

물가대책을 관리합니다.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등 농수 축산물 15개 품목과

이ㆍ미용료 등 개인 서비스요금 6개 품목 등

21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선정해

가격과 수급 동향을 파악해,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