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됐던 도민저축은행이

대신저축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해,

모레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대신증권은 대신저축은행에 대한

영업 인가안이 의결됨에 따라,

모레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저축은행의 영업이 시작되면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예금을 전액 찾을 수 있으며,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의 예금액은

파산법인의 채권회수 조치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