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조직위 주사무소 '평창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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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02 댓글0건본문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정위원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사무소를
평창에 두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해
'평창 설치론'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IOC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OC 주관 오리엔테이션 세미나에서
개최지인 평창에 주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들은
"조직위 주사무소는 주 개최지인 평창에 설치하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 맞다"며
"모스크바에 조직위 사무실을 둔 소치의 경우,
비행기로만 2시간이 걸리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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