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비.탄저병, 고춧값 평년 3배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01 댓글0건 본문 올해 잦은 비와 탄저병 등으로 고춧값이 평년보다 3배이상 상승했습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고추 가격은 10㎏ 기준 5만에서 6만 원으로 지난해 3만 원과 비교하면 2배가량 올랐고 평년에 비해 3배이상 급등했습니다. 올해 고춧값이 크게 오른 것은 잦은 비로 고추의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 최근 탄저병까지 발생해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농협은 도내 고추 주산지인 인제지역은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했고 삼척은 50%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