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채무액 5년만에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01 댓글0건 본문 강원도의 재정 규모는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평균보다 2조원 가까이 적지만, 채무 잔액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공시한 2010년도 재정운용 결과에 따르면 재정규모는 3조 7천 682억원으로 전년보다 401억원 감소하고, 채무 잔액도 8천 57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16억원 줄었습니다. 채무액은 도민 1인당 56만원꼴로 2006년부터 계속 증가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지방도 확포장과 재해 예방 등을 위해 675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