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업체들이 금융불안 해소를 위해

기준금리의 현행 유지나 인하 등

정부의 대비책 마련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71%에 달하는 업체가

금융불안 해소를 위해

기준금리 유지나 인하를 첫번째로 꼽았습니다.

또 은행의 대출 기피를 막기 위한

감독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50%,

안정적 환율 유지가 필요하다는 업체가 23.7%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신용보증공급 확대 21%,

정책자금 공급확대는 15.8%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