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가 고추건조장으로..농산물 지키기 안간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07 댓글0건 본문 올해 유난히 긴 장마와 잦은 비로 마른 고추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이를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르자 경찰과 지자체가 농산물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주차장 광장 2천 460㎡를 지역 농민들이 수확한 벼와 고추 등 농산물을 건조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해마다 수확철 농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자 농산물 도난예방 대책의 하나로 2001년부터 시작된 경찰서 건조장은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