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기능 못하면 매각도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08 댓글0건 본문 한명희 강원도 보건복지 여성국장은 도의회에서 열린 '도립의료원 대책 소위원회'에 출석해 적자 운영되고 있는 도립의료원의 공공 의료기능을 강화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그래도 경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매각 등 특단의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시설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강원도가 의료원 경영개선의 의지가 있느냐며 질타했습니다. 원주, 강릉 등 도내 5개 의료원은 지난해 88억 원의 경영 손실이 났으며 임금체불 63억 원, 총 부채 731억 원 등 만성적인 운영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