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 등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업인들에게

특별영어자금 21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중국어선 이동 중 발생한 어구ㆍ어망 피해에 대해서도

이달 하순 개최되는 한ㆍ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중국측에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우리 어선의 북한 수역 입어 추진 요구 등에 대해서도

최근 자원량 추이와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