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사업 약속 이행 논란..불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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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15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의 각종 지역사업 약속 이행 논란이 장기화하면서
강원 폐광지역 주민 불신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태백 현안대책 위원회는 지난 2003년
합의사항 이행을 강원랜드에 다시 한번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태백현안대책위가 특정지역사업에 대해
경영진 사퇴까지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자
강원랜드는 관광개발사업 참여방안 적극 검토,
2단계 사업 지역균형개발, 직원숙소 건립 등
6개 항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태백현안대책위는 현재까지
강원랜드가 합의사항 가운데 1개 항만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거나
착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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