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철도사업 정부 지침 강원도에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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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0 댓글0건본문
민주당 박우순의원이
신규 철도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지침이
강원도에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우순 의원은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통해
도를 찾는 관광객의 1인당 평균 교통지출비용은 11만 원 수준인데
한국개발연구원은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에서
차량 1대당 만 5천 원,
철도는 1인당 5천 6백 원으로 설정하고
이 같은 관광통행량을 조사과정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도내 철도사업은
지난 10년 동안 모두 4건,
5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가 실시됐지만,
경제성 기준인 1.0에 못 미치는 0.3~0.75를 받았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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