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사북면 솔바우마을의 새농촌건설운동이

우수사례로 해외에 소개됩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솔바우마을 새농촌건설운동 추진단은

26일에서 29일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 워크숍에서

마을 개발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노던포럼(Northern Forum)이 주관하는 행사로

포럼 회원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편 새농촌건설운동의 대표적 모델인 솔바우마을은

2007년부터 자체 상표인 `솔바우' 브랜드로

쌀, 감자, 한과, 메주 등을

기업이나 도시 소비자들과 직거래해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