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개선' 춘천시 신축건물 3년간 3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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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7 댓글0건본문
서울 춘천고속도로에 이어
지난해 전철 개통으로 교통망이 개선된 춘천지역에
신축 건물이 최근 3년간 35%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신축과 용도변경 목적의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 2009년 445건에서 지난해 529건으로
18.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단독주택은 2009년과 비교해 21% 늘어나며
건축 경기를 주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신축허가 건수가 크게 늘어
지난 2009년 182건에서 지난해 221건,
올해 300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시는 이 같은 건축허가 증가를
서울춘천고속도로, 전철개통에 따른
인구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상경기 활성화,
전원생활 수요 증가,
앞으로 개발 선점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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