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비리..檢 사정 칼날 동해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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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1 댓글0건본문
수도권에서 동해지역으로 이전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 지급한 거액의
기업유치 보조금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세금 계산서를 허위로 발행한 혐의로
주식회사 임동 대표 쉰세살 문모씨를 구속한 데 이어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동해시의회 의장 예순 세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06년
동해시 북평 산업단지에 입주한 뒤
800억원 대의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행해
매출 장부를 조작하고 96억원에 이르는
기업유치 보조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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