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내 성폭력 사건 증가...전담팀 편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7 댓글0건 본문 올해 들어 도내 성폭력 사건이 하루 평균 1.5건 꼴로 발생하면서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편성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374건으로, 지역별로는 원주가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 74건, 춘천 51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도 18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여성 경찰관 4명으로 구성된 성폭력 피해자 전탐조사팀을 원주경찰서 내에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