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보험료 안 내린다…내년 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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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0 댓글0건본문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지만
연내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개월째 70%대를 유지함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의 인하 요인이 생겼지만,
겨울철에 폭설 사고 등 변수가 많아
손보사들이 올해 보험료를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료 인하 문제는
일단 이번 겨울을 넘겨봐야 할 것 같다면서
특히 온라인 손보사들은 현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
아직 보험료를 내릴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손보사들은 올 겨울 폭설로 인한
대규모 차량 피해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대형 손보사를 중심으로 내년 초에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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