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휴대전화 판매가격 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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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0 댓글0건본문
내년부터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하고,
'공짜폰' 광고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휴대전화 가격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판매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면서
소비자 권익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내년부터 '휴대전화 가격표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이동통신 관련 유통매장은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판매하는 모든 물건에
가격을 표시해야 합니다.
또 휴대전화 가격은
이동 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요금제와 약정기간별 가격을 따로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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