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립의료원 경영개선에 55억원 출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1 댓글0건 본문 강원도가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도립의료원에 대해 자금 출자를 통한 경영 개선방안을 추진합니다. 도는 의료원의 공공 기능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저소득층 무료 진료와 비인기 과목 의료진 확충, 적자 보전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각 의료원에 11억원씩 모두 55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5개 도립의료원은 올 상반기 현재 부채가 741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일부 도의원들이 매각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예산 협의 과정에서 반발도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