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내년부터

한결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정류소 안내단말기와 저상버스를 확대도입하고

시내버스 정기노선을 전면 개편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천시는 승객에게 버스 도착시간과

행선지 안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 안내단말기를 대폭 확충해

모두 219대를 운영하기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최근 추경을 통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내년 7월 말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입니다.